다이어터를 위한 그릭 요거트 차지키 소스 만들기

 

 
 
 
차지키 소스는 그리스 요리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통적인 소스이다. 상쾌하고 고소하면서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할 때 부담 없이 먹어도 되는 소스이다.

그리스 음식인 피타빵, 팔라펠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지만 왠만한 구운 요리 (양고기 스테이크, 구운 야채)이나 해산물이랑 곁들여 먹어도 좋다. 샐러드드레싱, 샌드위치 안에 소스로 그냥 빵에 발라먹거나 감자튀김을 찍어먹어도 되는 만능소스이다!

 

 

평소에 슈퍼마켓에서 항상 사먹었었는데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고는 안 사 먹게 됐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심지어 더 맛있다!
만드는 게 어렵지 않아 적당한 양으로 자주 만들어 먹어 아래 비율로는 2명이서 2번 정도 먹을 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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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그릭 요거트 240g
• 오이 10g 정도 - 우린 오이를 좋아해서 많이 넣는 편이다 아래 사진은 30g 정도, 아래 사진보다 반 정도 추천!
• 레몬주스 1/2 T (7g 정도) - 식초 대체 가능
• 올리브유 1/4T (4g 정도)
• 다진 마늘 1/4T
• 소금 한꼬집
• 딜 1/2T

 

요리법

1. 오이는 썰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2. 모든 재료를 그릇에 넣어줘서 섞으면 끝!

 

🐽 여기서 다진 마늘은 정말 살~짝 넣어주는 게 맛있다. 향만 날 정도로 넣어야 맵지 않고 맛있다.

🐽 딜 (dill)은 꼭 필요한 재료다. 이게 없으면 요거트 소스 느낌. 딜이 들어가야지 차지키 소스맛이 난다.

🐽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맛있어서 난 미리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넣어둔다.

🐽 위에 올리브유, 딜을 데코로 올려주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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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먹어도 어울리는 차지키 소스, 다들 맛있게 해 드세요!

( ˶˙🐽˙˵ 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