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클링 하러 떠났던 케인즈 여행 후기!꿈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9월 말에 다녀옴!9월 달의 시드니는 쌀쌀한 편이지만 케언즈는 일교차도 심하지 않고 휴양지 느낌 물씬 나는 완벽한 날씨였다.최저 온도가 21-22에 최고가 27-29를 왔다 갔다 해서 아침이나 밤에 반팔 반바지를 입고 산책을 나갔었다. 케언즈는 너무나도 유명한 산호초 군락인 Great Barrier Reef로 갈 수 있는 도시 중 하나라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스노클링 / 다이빙을 하러 가는 곳이다. 우리도 3박 4일 내내 스노클링 할 생각으로 계획을 짰다. 🐠 그래이트 배리어 리프란?그래이트 배리어 리프는 지구에서 가장 큰 산호초 군락으로, 수천 종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이며, 우주에서도 관측될 만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