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프 마라톤까지 7주!] 시드니에서의 운동 기록 2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 운동 기록! https://bennsday.tistory.com/47 [하프 마라톤까지 8주!] 이번 주 운동 기록멀게만 느껴졌던 나의 첫 하프 마라톤이 이제 8주밖에 안 남았다.이제는 좀 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야 할 거 같아, 챗GPT의 도움을 받아 계획을 짜가며 운동을 하기로 결심!저번 주말에 토요일에bennsday.tistory.com 이번 주 운동 기록 한눈에 보기월요일 🏃 매트 필라테스 + 인터벌 러닝화요일 🏝️ Rest Day수요일 🧘♂️ 모닝런 + 필라테스목요일 🧘♂️ 모닝런 + 요가금요일 🏝️ Rest Day토요일 🏃 장거리 17 km일요일 🏋️♂️ 가벼운 근력 운동 + 산책 월요일 3/17 매트 필라테스 45분 수업 듣고, 인터벌 러닝 해줬다... [하프 마라톤까지 8주!] 이번 주 운동 기록 멀게만 느껴졌던 나의 첫 하프 마라톤이 이제 8주밖에 안 남았다.이제는 좀 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야 할 거 같아, 챗GPT의 도움을 받아 계획을 짜가며 운동을 하기로 결심!저번 주말에 토요일에 15km, 일요일에 5km를 달렸다. 이번 주도 파이팅이다! Recovery run (회복주) 👉 천천히 가볍게 달리는 회복용 러닝. 주로 강도 높은 훈련 다음 날, 근육의 피로를 풀고 회복을 돕기 위해 실시.Cross training (크로스 트레이닝) 👉 러닝 외에 다른 운동(자전거, 수영, 요가 등)을 통해 근력을 보강하고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보완 훈련Long run (지속주) 👉 장거리 러닝. Tempo run (템포 런) 👉 일정한 강도로 빠르게 달리는 훈련. Interval running (인.. 시드니 직장인의 1월 (비비고 김밥, 뉴질 기념품, 호주 리그 축구 경기) 이번 블로그는 시드니의 자랑, 바닷가 사진으로 시작! 여기는 Freshwater 해변! 헬스장에 들렀다가 잠시 들러봤다. 주차 경쟁이 아주 치열했다. 🚗 어릴 땐 싫어했던 땅콩버터, 하지만 10년 전 Pic’s Peanut Butter를 만난 후 바뀐 나의 인생(?)아침마다 먹다 보니 10년간 100통은 먹었을 듯...? 중간중간 다른 브랜드도 시도해 봤지만, 내 최애는 바꾸지 못했다..이번에 남편이 뉴질랜드에서 초콜릿+피넛버터 & 아몬드버터를 사 왔다! 🍫🥜✔ 휘태커스 초콜릿과 콜라보한 피넛버터 →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한국인 취향 저격할 적당한 단맛! 🍯 은은한 초코 향이 섞여 있어서 단 게 당길 때 좋을 것 같다.✔ 아몬드버터 → 진짜 아몬드 간 맛 그대로..! 고소하고 씹을수록 담.. [호주 일상 | 11.18-11.24] 이번 주 먹기록 어느 소설에서 뭐 먹을지가 최대 고민인 건 사치라는 내용이 있었다. 요즘 내가 딱 그 말처럼 살고 있다. 아침 먹으면서 점심 뭐 먹지? 저녁 뭐 먹지? 이런 게 내 최대 고민이다. 나 참 사치스럽게 잘 살고 있구나 싶다.저번주에 못 올렸던 반미 사진으로 이번 주 음식 기록 시작!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반미집 반미! 제일 기본 반미가 $8로 저렴한데 재료가 풍성하다.시드니에 있는 반미 맛집 찾아 투어하고 싶다.$15이 기본인 샌드위치 생각하면 반미는 진짜 최고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갈비로 만들어 놓고 얼려 뒀던 LA갈비 행동시켜서 먹기!우리 정원에서 뜯은 깻잎이랑 먹었다.이날 처음으로 깻잎 먹어봤는데 향도 세고 맛있어서 뿌듯했다.역시 먹을 수 있는 식물 키우는게 제일 재밌다. 우리 정원의 첫 방.. [오블완] 나의 2024: 올해를 11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올해를 대표할만한 사진을 11장을 골라봤다!고르는 게 쉽지 않아 과감하게 막 골라봤다..!나의 2024년 이렇게 사진으로 모아보니 소소하지만 잔잔하게 행복했던 한 해였던 거 같다.1. 새 집으로 이사 후 적응!올해 초, 새 집으로 이사했다.원룸 생활을 마치고 조금 외곽으로 나와 방이 늘어나고, 작지만 정원이 생기니 뭔가 마음에도 여유가 생겼다.주말에 집콕을 해도 전혀 답답하지 않다. 2. 이직작년 10월에 이직을 결심하고, 12월 말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시작했다.일이라는 건 우리의 삶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내 삶에 큰 영향을 준것 같다. 전 직장은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과 하루 3~4개의 미팅이 기본인, 늘 북적이고 바쁘던 컨설팅 회사였다.반면, 새 직장은 혼자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오블완] 25년까지 40일이 남았다니..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 오늘 티스토리 메인에 뜬 블로그 토픽!올해가 40일 밖에 안 남았다는데..!눼..? 올해 이루고 싶은 것이라니..올해 초에 적어놓고 한 번도 안 쳐다본 나의 새해목표를 열어봤다.항상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서 실패했었는데, 올해의 나는 나름 현실적으로 정했더라..!딱 두 가지의 새해목표가 있다.1. 살 빼기와 2. 블로그글 50개 올리기.다이어트는 뭐 매년 빠지지 않고 있고 평생 숙제는 내년에 파이팅!블로그글은 35개 올렸다. 오블완 챌린지가 큰 도움이 된 듯. 40일 남겨놓고 적어보는 나의 목표..! 1. 오블완 챌린지 100% 참여하기오블완 챌린지를 100% 참여하여 새해목표 중 하나 달성! 블로그 글 주제가 안 그래도 떨어지려던 참인데 티스토리에서 추천하는 토픽도 좋아서 여기에 박제5, 7, .. [호주 일상] 나의 하루 (재택근무 편) 요즘 나의 일상에 대해 한번 써보려고 한다.벌써 아이디어가 고갈됨..! 오블완 20일 가능할까..? 아침형 인간인 나는 일찍 자기 때문에 알람 없이 일찍 일어난다.일찍 일어나면 4시 반-5시, 늦잠(?) 자면 6시 반에 일어난다. 눈뜨자마자 화장실에 갔다가 몸무게를 잰다.이건 그냥 습관이 되어서 매일 아침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이다.살이 빠졌음 기분 좋아서 신경 써서 더 움직이고 덜 먹으려고 하면살이 쪘으면 기분 안 좋아서 신경 써서 더 움직이고 덜 먹게 되는 매직 그러곤 부엌에 나와 물을 끓이며 전날 밤, 남편이 설거지 해놓은 그릇들을 치워준다.아침에는 우유가 안 들어간 음료 녹차를 마셔준다.커피를 끊은 지 이제 2년이 넘어간다. 코로나 걸렸을 때 커피맛이 흙맛처럼 느껴져서 못 마셨는데 그때 이후.. [호주 일상 | 11.04-11.10] 잘 먹고 잘 사는 우리 일상 재택근무의 많은 장점 중 하나: 식사를 잘 챙겨먹을수 있다.아침에는 출퇴근, 도시락 싸는 시간을 아껴 아침을 여유롭게 만들어 먹고점심시간에는 도시락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거 꺼내서 만들어 먹기게다가 대충 싸가는 도시락과 다르게 따땃한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점 ₍՞ • 🐽 • ՞₎ 아래는 내가 요즘에 너무 좋아하는 사워도우빵 + 피넛버터 + 사과 조합.이 날 점심에는 냉동실에 쟁여둔 만두 몇개랑 궁금해서 사본 그린커리 라면을 끓여 먹어봤다. MAMA 브랜드의 그린커리 라면 꽤나 맛있다..! 코코넛밀크의 깊은 맛은 살짝 부족한데 그린 커리 먹고 싶을때 대충 끓여먹기 좋을듯! 저녁도 정말 열심히 잘 챙겨먹는다.이번 주에는 피쉬타코도 해먹고, 바베큐에서 스테이크도 해먹었다.바베큐 왜 진작에 안샀..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