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프 마라톤까지 7주!] 시드니에서의 운동 기록 2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 운동 기록! https://bennsday.tistory.com/47 [하프 마라톤까지 8주!] 이번 주 운동 기록멀게만 느껴졌던 나의 첫 하프 마라톤이 이제 8주밖에 안 남았다.이제는 좀 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야 할 거 같아, 챗GPT의 도움을 받아 계획을 짜가며 운동을 하기로 결심!저번 주말에 토요일에bennsday.tistory.com 이번 주 운동 기록 한눈에 보기월요일 🏃 매트 필라테스 + 인터벌 러닝화요일 🏝️ Rest Day수요일 🧘♂️ 모닝런 + 필라테스목요일 🧘♂️ 모닝런 + 요가금요일 🏝️ Rest Day토요일 🏃 장거리 17 km일요일 🏋️♂️ 가벼운 근력 운동 + 산책 월요일 3/17 매트 필라테스 45분 수업 듣고, 인터벌 러닝 해줬다... [하프 마라톤까지 8주!] 이번 주 운동 기록 멀게만 느껴졌던 나의 첫 하프 마라톤이 이제 8주밖에 안 남았다.이제는 좀 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야 할 거 같아, 챗GPT의 도움을 받아 계획을 짜가며 운동을 하기로 결심!저번 주말에 토요일에 15km, 일요일에 5km를 달렸다. 이번 주도 파이팅이다! Recovery run (회복주) 👉 천천히 가볍게 달리는 회복용 러닝. 주로 강도 높은 훈련 다음 날, 근육의 피로를 풀고 회복을 돕기 위해 실시.Cross training (크로스 트레이닝) 👉 러닝 외에 다른 운동(자전거, 수영, 요가 등)을 통해 근력을 보강하고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보완 훈련Long run (지속주) 👉 장거리 러닝. Tempo run (템포 런) 👉 일정한 강도로 빠르게 달리는 훈련. Interval running (인.. 시드니 직장인의 1월 (비비고 김밥, 뉴질 기념품, 호주 리그 축구 경기) 이번 블로그는 시드니의 자랑, 바닷가 사진으로 시작! 여기는 Freshwater 해변! 헬스장에 들렀다가 잠시 들러봤다. 주차 경쟁이 아주 치열했다. 🚗 어릴 땐 싫어했던 땅콩버터, 하지만 10년 전 Pic’s Peanut Butter를 만난 후 바뀐 나의 인생(?)아침마다 먹다 보니 10년간 100통은 먹었을 듯...? 중간중간 다른 브랜드도 시도해 봤지만, 내 최애는 바꾸지 못했다..이번에 남편이 뉴질랜드에서 초콜릿+피넛버터 & 아몬드버터를 사 왔다! 🍫🥜✔ 휘태커스 초콜릿과 콜라보한 피넛버터 →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한국인 취향 저격할 적당한 단맛! 🍯 은은한 초코 향이 섞여 있어서 단 게 당길 때 좋을 것 같다.✔ 아몬드버터 → 진짜 아몬드 간 맛 그대로..! 고소하고 씹을수록 담.. 2024 시드니 연말 기록 심심할 때마다 내 블로그를 읽어주는(?) 남편이 2년 전 글을 다시 읽고 있길래, 오랜만에 새 글을 써본다!덥고 더운 시드니에서 보낸 12월의 연말 기록을 남겨본다. 우리의 휴가 시작을 알리는 프로세코! 🍾휴가의 첫날!남편 회사의 큰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보스의 배려로 일찍 퇴근하게 되어 바로 낮술을 시작했다.오랜만에 마신 술에 알딸딸해져 둘이 낮잠까지… 행복한 휴가의 시작! 나으 생일로 시작하는 휴가!맨리 비치에서 맞이한 생일 아침아침 조깅과 수영, 스노클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 6시에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호주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몸소 깨달은 하루! 부지런히 조깅하고 바다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정말 대단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고 시작한.. [호주 퍼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후기 이번 출장에서는 컨퍼런스 장소와 가까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3박을 했다. 위치관광을 목적으로 온게 아니라 숙소 위치가 다른 관광지 위치에 비교했을 때 얼마나 좋은 건진 모르겠다. 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Perth Station에서 내려서 10-15분 걸어와야한다. 쭉 걸어오기만 해서 어려운 길은 아니다.다만 숙소는 시내 중심부에서 약간 벗어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객실저는 Superior King Room을 예약했는데요. 3박 기준으로 $867(1박 약 26만 원, 조식 포함)이었다.체크인 시 프론트 직원이 친절했고, 웰컴 드링크도 있다. 객실 첫인상호텔 내부는 살짝 오래된 느낌이다. 5층 방을 배정받았는데, 창밖의 뷰는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방 안에는 1인용 소파와 작은 책.. [호주 일상 | 11.18-11.24] 이번 주 먹기록 어느 소설에서 뭐 먹을지가 최대 고민인 건 사치라는 내용이 있었다. 요즘 내가 딱 그 말처럼 살고 있다. 아침 먹으면서 점심 뭐 먹지? 저녁 뭐 먹지? 이런 게 내 최대 고민이다. 나 참 사치스럽게 잘 살고 있구나 싶다.저번주에 못 올렸던 반미 사진으로 이번 주 음식 기록 시작!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반미집 반미! 제일 기본 반미가 $8로 저렴한데 재료가 풍성하다.시드니에 있는 반미 맛집 찾아 투어하고 싶다.$15이 기본인 샌드위치 생각하면 반미는 진짜 최고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갈비로 만들어 놓고 얼려 뒀던 LA갈비 행동시켜서 먹기!우리 정원에서 뜯은 깻잎이랑 먹었다.이날 처음으로 깻잎 먹어봤는데 향도 세고 맛있어서 뿌듯했다.역시 먹을 수 있는 식물 키우는게 제일 재밌다. 우리 정원의 첫 방.. [호주 일상] 나의 하루 (재택근무 편) 요즘 나의 일상에 대해 한번 써보려고 한다.벌써 아이디어가 고갈됨..! 오블완 20일 가능할까..? 아침형 인간인 나는 일찍 자기 때문에 알람 없이 일찍 일어난다.일찍 일어나면 4시 반-5시, 늦잠(?) 자면 6시 반에 일어난다. 눈뜨자마자 화장실에 갔다가 몸무게를 잰다.이건 그냥 습관이 되어서 매일 아침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이다.살이 빠졌음 기분 좋아서 신경 써서 더 움직이고 덜 먹으려고 하면살이 쪘으면 기분 안 좋아서 신경 써서 더 움직이고 덜 먹게 되는 매직 그러곤 부엌에 나와 물을 끓이며 전날 밤, 남편이 설거지 해놓은 그릇들을 치워준다.아침에는 우유가 안 들어간 음료 녹차를 마셔준다.커피를 끊은 지 이제 2년이 넘어간다. 코로나 걸렸을 때 커피맛이 흙맛처럼 느껴져서 못 마셨는데 그때 이후.. 시드니 뉴타운 주민의 맛집 추천 뉴타운 주민이 추천하는 뉴타운 / 엔모어 맛집들! 놀러 온 지인들과 우리가 만족했던 맛집 위주로 정리해보는 글입니다. 레스토랑 → 카페 / 디저트 → 펍 순서로 정리되어 있으며 구글 지도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레스토랑 [중국요리, 펍] Queen Chow Enmore 고급 느낌의 펍, 1층은 바 위주이고 2층은 식사하는 레스토랑 겸 바 가격은 꽤 센 편이지만 여러 명이 가서 나눠먹기 좋은 분위기 같이 갔던 친구들이 매우 좋아했던 곳. 실패하는 메뉴가 없는 곳 추천 메뉴: 볶음밥, Chonq qing 'hot andnumbing' boneless chicken, Combination roast meats platter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 [이집트 요리] Cairo Takeaway Newtown 이집트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