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이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가명으로 출간하는 범죄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가 주인공인 시리즈이며 올해 다섯번째 책이 출판되었다. 줄거리: 슈퍼모델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기가 많은 모델임 만큼 관심을 많이 받던 사건이였지만 주변 인물의 탄탄한 알리바이와 타살 증거가 없어 자살로 결론 나고 사건이 잠잠해진다. 다리를 하나 잃은 군인 출신의 사설탐정인 코모란은 여자친구와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 쫓겨나고 이름만 탐정이지 찾아오는 고객이 없다. 어느 날, 죽은 모델의 친오빠가 찾아와 모델의 죽음을 다시 파헤쳐달라고 의뢰를 한다. 코모란은 새로 온 비서 로빈과 함께 개인적인 후기: 사실 이 책은 몇 년 간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