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지만 대학교 공부를 하면서 글자가 꼴도 보기 싫어 잠시 책을 멀리하고 살았었다. 대학교가 끝날 때쯤 심적인 여유가 조금 생기면서 다시 도서관을 다니고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이쯤 킨들에 관심이 생겨 큰맘 먹고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난다. 2014년에 킨들을 구매하고 현재까지 읽은 책 권수가 300권이 넘는다. 킨들을 읽다가 보면 종이책이 읽고 싶어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했지만 킨들을 사고 난 후로 독서를 훨씬 더 가까이하게 된건 사실! 이 글은 7년전 대학생 용돈으로 내돈내산 킨들 영업 글이 되겠다. 장점 #1 휴대성 언제 어디서든 여러권의 책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 중 하나인 거 같다. 여행 다니면서 버스나 비행기를 장기간 타야할때 나의 재미를 지켜준 내..